[대전 연합교양대학]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님

행사: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리즈 특강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일시: 2012년 4월 4일 오후 4시 ~ 오후 4시 30분
장소: 대전 카톨릭문화회관 1층 아신 아트홀
연사: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4월 4일, 대전 아신아트홀에서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TV와 뉴스를 통해서 교수님이 진행한 한국홍보 프로젝트를 알고 계셨는데요,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TV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 ‘무한도전’ 등에 출연한 경력 때문인지 강연장에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난 듯 친밀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교수님이 17년 동안 세계 50개국 300여개 도시를 직접 다니면서 진행한 좌충우돌 한국 홍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동안 1시간 30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서 교수님이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유명한 것을 세 가지 꼽자면,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국어 서비스 제공, 무한도전과 함께 타임스퀘어 비빔밥 광고, 주요 일간지에 독도 광고 게재를 꼽을 수 있겠죠.
많고 많은 한국의 문화 중 음식과 한국어 서비스, 수 많은 홍보 매체 중 일간지를 선택한 이유를 강연을 들으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음식과 언어, 이 두 가지가 왜 중요할까요?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이 불었을 때 일본 아줌마들이 한국을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음식을 먹어보는 거였어요. 그 다음 한국어를 배우러 가기 시작했고. 욘사마 열풍이 불면서 도쿄 내에 새로 생겨난 한국어 어학원만 6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음식도 먹어보고 그 나라의 언어도 배우고 나면 직접 보러가요. 이게 관광입니다. 그래서 어학원이 생긴 이후 남이섬도 대박이 나기 시작한 거죠. 직접 가지 않더라도 다른 나라 문화를 가장 손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바로 음식입니다. 음식을 통해서 그 나라 문화를 접하게 되고, 언어를 공부하면서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오게 되는 거죠”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1 - 한국 음식 알리기



서 교수님이 무한도전과 함께 진행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식객’. 무한도전 멤버들의 난타 퍼포먼스와 함께 사물놀이, 봉산탈춤, 태권도, 부채춤들이 어우러지며 비빔밥을 나타낸 광고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한식을 알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비빔밥을 선택한 것도 치밀한 분석의 결과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트렌드인 ‘웰빙’과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한식이기 때문에 비빔밥을 선택한 것이죠. 단순히 일회용 홍보에 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교수님의 고뇌와 혜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70억이 인구가 우리나라를 모두 방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전세계 220여국을 다 다닐 수도 없죠. 하지만 각 나라 곳곳에 위치하는 한국 식당이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2 - 한국어 서비스 프로젝트


대학원 시절 교수님은 세계화를 몸소 체험하고자 휴학을 하고 뉴욕을 방문합니다. 그 때 찾아간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없었죠. 서 교수님은 박물관을 나서자 마자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 바로 전화를 걸어 자국어 서비스 담당 디렉터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담당 디렉터와 약속을 한 번 잡기까지 자그마치 3개월이 걸렷다고 하네요. 일개 대학원생이었던 서 교수님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배짱으로 ‘계약서를 써주면 자국으로 돌아가서 그 비용을 마련해 오겠다’라고 무리한 제안을 건넵니다. 교수님은 교수님이 그냥 학생이라는 것을 모르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작성한 계약서를 가지고 바로 다음 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정부, 홍보기간, 대기업 할 것 없이 200군데를 다녔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걸 못 구해가면 얼마나 한국사람들을 무시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약기간을 얼마 안 남기고 한 기관에서 후원해주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 때 ‘인생 첫 빠다는 정말 빡시구나’하는 교훈을 얻었죠”

돈 없고 힘 없는 대학생이었지만 결국에는 한국을 대표해서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것이죠. 하지만 박물관에서 제공되는 한국어 서비스는 한국사람들만 이용하게 될 텐데 이게 어떤 한국 홍보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사서 들어가야 합니다. 돈을 내고 들어가서야 자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 안 되는지를 알게 되죠. 한국어 브로셔가 꽂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얻어가는 게 천지차이라는 말입니다. 아직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 지, 고유의 언어인 한글이라는 언어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가는 박물관마다 한국어 브로셔가 제공이 되고 있다? 이것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이 문화적으로 얕볼 수 없는 나라구나’ 하는 이미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 3 - 주요 일간지 독도 광고


서 교수님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CNN 등 주요 일간지, 뉴스 채널을 통해 게재한 독도 광고를 통해서 였습니다. 게재 허락을 받기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는 세계적인 일간지에 계속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제적인 증거자료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 정부, 글로벌 기업, 각 언론사, 국제기구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매체로 평가하고 있는 일간지입니다. 세계인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매체라는 거죠. 7년 전 일본정부가 반칙을 했을 때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자비를 다 털어가지고 뉴욕타임스에 박스 광고를 냈습니다. 광고가 게재된 이후 미국에서는 일개 동양인이 자비를 털어 자국의 현안에 관련된 문제를 광고에 낸 것 자체가 화제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제가 낸 광고가 큰 이슈가 되었죠. 하지만 광고 한 번으로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킬 수 는 없습니다. 때문에 꾸준히 연속성을 가지고 캠페인을 벌이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독도 광고 외에도 월스트리트 저널 1면에 기초적인 한국어를 알리는 광고를 꾸준히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을 만든 한 단어 ‘바로’

학생이 이처럼 거대한 기관을, 전 세계로 상대로 한국을 알리는 한국 홍보 전문가가 되기까지, 서 교수님에게는 어떤 비법이 있었던 것일까요?

“제가 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두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입니다. ‘바로 전화했습니다’, ‘바로 한국에 넘어왔습니다’ 아무리 창의적인 생각이 있어도 머릿 속에만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머릿 속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줄 알아야 해요. 바로 도전 정신이죠. 바로 행동에 옮기니까 뉴욕 박물관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학생에 불과했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미친 실행력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기관과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겁니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제 인생의 목표가, 인생의 꿈이 한국홍보전문가가 아니었습니다.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만들어지고 나서 목표가 새롭게 설정되기 시작한거죠. 목표가 생기고 나서 작은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들 중에는 한방에 큰 걸 얻고자 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원하는 일들을 이뤄낼 수 있는 근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교수님이 강연에서 소개해주신 프로젝트들은 교수님이 시도한 것들 중 30%에 해당하는 것들로 나머지 70%는 실패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교수님은 그런 수포로 돌아가는 시도들이 있었기에 30% 라는 성공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신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생각을 젊은이들이 잃지 않는 다면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멀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무한도전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서경덕 교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마이크 임팩트-

행사기획 문의_에이전시 김천윤 02-722-2054
글_ 에이전시 주혜정 haru@micimpact.com, 김미리 verymiri@mic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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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1:17 2012/05/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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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멘토들과 함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8개의 각 분야별 기관, 현직에 종사하는 최고의 멘토 102명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됩니다. 교육생 1인당 매월 100만원 지급, 사업 종료 후 우수교육생은 멘토사업장에 취업 가능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5.7~5.18

전형기간: 5.21∼5.25(서류 및 면접전형 실시)

교육(채용)기간: 2012. 5 ∼2013. 2(기관별 상이)

·         모집인원: 240명 내외

·         지원내역: 멘토 교육, 집체(워크숍)교육, 100만원 지급(4대 보험 포함)

교육생은 교육기간 동안 해당교육을 하는 기관(협력업체)소속이 되어 4대 보험 지급됨

전형방법, 관련 서류 등은 해당기관 홈페이지 참조 또는 해당기관 연락처로 문의

자세한 사항은: http://edu.kocca.or.kr/smartworld/

 

기타 문의

- 제작인력양성팀 박승준 차장(02-3219-6527, jun@kocca.kr)

모집 및 교육 관련 문의는 해당분야의 각 기관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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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6:44 2012/05/14 16:44


마이크임팩트 사회공헌 강연기부 프로젝트
<찾아가는 강연, 그 첫 번째 이야기 :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일시 : 2012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50분
장소 :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대상 :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교육생 약 400여 명
강연기부 연사 : 김남훈 UFC 해설위원 / WWA 프로레슬러
주제 : 청춘이라면 링 위에서 뜨겁게 싸워라!
 
기부로 이루어지는 착한 강연, 찾아가는 강연 프로젝트!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는 사회적기업이다. 세상을 바꾸는 강연문화를 창조해 온 마이크임팩트가 또 다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시작했다. 바로 강연, 공연 등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강연기부 프로젝트 ‘찾아가는 강연’ 이다. 2012년 한해 동안 정기적으로 소년원, 보호관찰소, 대안학교, 기술교육원 등 강연을 통한 희망적 메시지와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한 대상에게 연사의 강연기부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사진1> 사회를 맡은 ‘찾아가는 강연’ 담당자, 마이크임팩트 김영광 매니저


시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서울 동부기술교육원은 산업설비계열, 건축디자인계열, IT디자인계열, 기계계열, 가정계열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해 주는 기술교육기관이다. 학교를 다니며 기술교육을 받는 고등학생부터, 제 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는 중장년 층까지 각자 사연을 가슴에 담은 교육생들이 매년 1,200명 정도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한다. 마이크임팩트는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 김남훈 위원과 함께 서울 동부기술교육원을 찾았다.





<사진2> 찾아가는 강연 첫 번째 강연기부연사, UFC 해설위원이자 WWA 프로레슬러 김남훈 강사



육체파 지식노동자, 그리고 꽃미남 프로레슬러
스스로를 ‘육체파 지식노동자이자 꽃미남 프로레슬러’ 라고 소개하는 김남훈 위원은 하반신 마비의 역경을 극복해 내고 다시 링 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레슬러의 모습이 무색할 정도로 풍부한 지식과 달변을 두루 갖춘 김남훈 위원은 마이크임팩트의 ‘찾아가는 강연’에 선뜻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공인의 본보기를 보였다.




<사진3> 강연 중 교육생 한 명에게 강 펀치를 보여주는 김남훈 강사



나의 링은 어디인가
오늘 찾아가는 강연에는 400여 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참석하여 강의장을 가득 채웠다.
김남훈 위원은 ‘청춘이라면 링 위에서 뜨겁게 싸워라!’ 라는 주제로 교육생들에게 실패와 성공, 고
난과 극복이 담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는 김남훈 위원을 보며 청춘
은 나이가 아닌, 마음가짐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사진4> 강연 후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생과 소통하는 김남훈 강사
 
여러분을 위한 박수
김남훈 위원님의 열정과 긍정 가득한 강연에 바로 토크쇼가 이어졌다. ‘5년 후 꿈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김남훈 님의 스몰 빅토리는?’, ‘수입을 얼마나 되나요?’, ‘추천 하고 싶은 책
은?’, 등 준비된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첫 찾아가는 강연은 큰 박수
로 마무리 되었다. 이 박수는 오늘 객석에 앉은 청중 자신을 위한 박수였다.





<사진5> 교육생 한 명을 번쩍 들어올리는 김남훈 강사, “여러분의 삶도 번쩍 일어나세요!”
 
강연이 필요한 대상에게 찾아갑니다
사회적기업 마이크임팩트는 강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와 긍정의 동기가 필요한 대상에게 직접
찾아가는 강연기부, ‘찾아가는 강연’ 을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강연’ 이 필요한 분들은
사연, 대상, 만나고 싶은 연사, 연락처 등의 정보를 아래 담당자에게 남겨주십시오.


-마이크임팩트-
강연기부 행사기획 문의_에이전시 김영광 02-722-2032 glory@mic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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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6:25 2012/05/09 16:25

[SK행복나눔재단]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설명회

행사 : SK 행복나눔재단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설명회
일시 : 2012년 4월 12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마이크임팩트 까페,  M Square (종각)
주관 : SK행복나눔재단
대상 : 사회적기업가 & 예비사회적기업가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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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은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 열정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세상 사회적 기업 콘테스트는 종각역 M Square에 마련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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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가득 안고 M Square를 찾은 이들을 위해 현장질문은 물론 M Square가 자랑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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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비즈니스가 되는 방법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설명회는 크레베이트 박성연 대표의 첫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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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아이디어 컨설턴트 박성연 대표는 ‘아이디어는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증거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실현하는 과정을 차분한 어조로 전달했다.

 

챔피언팀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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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대표의 강연 후, 이전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세상 챔피언팀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챔피언팀의 주인공으로는 A company 정지연 대표, 버섯친구 이현수 대표, 키플 이성영 대표가 초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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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된 챔피언팀들은 각자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챔피언팀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솔직담백하게 전하며 M Square를 꽉 채운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줌으로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이들의 열정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간을 가득 채운 청중들은 설명회에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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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들에겐 대화가 필요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며 가장 기대했던 시간은 SK행복나눔재단과 챔피언팀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기업과 콘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세상 토크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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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사회적기업은 아직까진 아는 것 보단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미지의 세상이다. 그래서 M Square에 모인 사회적기업가는 물론,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은 무대에 앉은 진행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마음껏 채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역량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꿈꾸는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의 반가운 소식을 기대한다.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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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는 SK그룹이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후원하는 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상 홈페이지 (
www.se-san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향후 SK행복나눔재단의 사회적기업 발굴 및 후원을 돕는 한편 보다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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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13:27 2012/04/25 13:27

[대전 연합교양대학]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 경향신문 유인경 부국장

행사: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리즈 특강 '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일시: 2012년 3월 21일 오후 4시 ~ 오후 4시 30분
장소: 대전 카톨릭문화회관 1층 아신 아트홀
연사: 경향신문 유인경 부국장(선임기자)
 



3월 21일의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리즈  특강은 경향신문 유인경 부국장님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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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부국장님은 기자로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또 어머니로써 한 아이를 양육하면서 느낀 경험들 때문인 지 대학생들의 ‘고민, 아픔, 불안’을 그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인경 부국장님의 오랜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S라는 키워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7가지 S 키워드]


첫 번째 S - Sorry (언제 어디서든 잘못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하라.)


“참 신기한 게 제가 만나본 분들은 연봉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쏘리를 잘합니다. 근데 정말 하찮은 분들이 쏘리를 안해요. 참 신기한 일이죠. 어떤 일이든 지적을 받았을 때는 '죄송합니다. 정말 지적 또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 발전이 되는데 그때 그 지적을 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아닌 사람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Sorry’를 잘하면 매력적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 S - Study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평생 학문! 인문학)


“21세기의 어떤 사람이 상류층일까요? 문화체험이 많은 사람이 상류층 이예요. 문화체험이 많은 사람, 얼마나 자주 갤러리를 가며, 얼마나 자주 음악회를 가고, 얼마나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가가 정말 여러분들을 다르게 만들어 준다는 거죠. 체험을 통해서 얻는 눈이나 이런 것이 아닌 온몸으로 듣는 이런 교육들이 여러분들을 상류층으로 만들어 준다는 거죠.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렌버핏처럼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뭐냐면 어마어마하게 인문학에 대한 소양이 많아요. 인문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한 거죠. 제일 중요한 것은 인문학적인 컨텐츠가 있으면 글 쓰기, 발표, 무엇을 하건 바탕이 튼튼해 져요.


세 번째 S - Story (나만의 브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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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7가지 이상의 직업을 체험하고 100년을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 나를 브랜드화 해야 해요. 제가 기자 유인경이 아니라, 유인경인데 기자라는 직업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개인이 브랜딩이 되기 위해서는 스토리가 많아야 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고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끌려들어 올 수 있게. 사람들은 이야기거리가 가득한 사람한테 끌리게 되어있거든요.


네 번째 S - Stick (간결한 메시지의 힘!)


“1999년에 이제 2000년이 된다. 이제 새로운 밀레니엄이 된다.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 난리가 났었어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독일의 사장단들을 모아놓고 딱 한마디를 했어요.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이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뼈와 피만 빼고 다 바꾸라는 이야기죠. 학자들이 어쩜 저렇게 비유도 없이, 전문용어 하나 없이 쉽게 간결하게 한 이야기에 사람들이 공감했을까? 하고 분석을 할 정도였죠. 그게 ‘Stick’ 이라는 거예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얼마나 울리는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핵심을 잡아내는 말 하나가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거죠.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훈련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 S - Surpise (공감의 감동)


“감탄사는 공감력이예요. 이러한 감탄사는 어마어마한 재능이예요. 나이 들어도 사람을 잘 끌어 들이는 사람을 보면 감탄사의 대마왕들이예요. 가수 조영남 씨는 주말만 되면 20대, 30대 젊은 사람들과 음악회가고 연극 보러가고 다 해요. 공감력이 너무 좋아요. 어떤 중년 아저씨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리액션이 와요. 또한 나만 감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을 어떻게 감동을 시켜줄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차이가 나다는 거죠.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해요”


여섯 번째 S - Sweet (감성을 담은 태도의 기본)


“태도의 제일 기본이 되는 게 이겁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의 시대라고 하는데요. 많이 아는게 자랑이던 시대는 지났어요. 대부분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따뜻한 태도예요. ‘이 사람을 데리고 일해보고 싶다’라는 태도는 겸손하고 착하고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라는 거죠. 얼마나 따뜻하냐 얼마나 이 사람이 포용할 수 있나? 왜냐구요? 더불어 함께 하는 시대거든요 “


일곱 번째 S - Smile (20대 노인, 90대 청춘을 만드는 비결)


“웃음의 기본은 재미예요. 재미는 내가 느끼는 거예요. 남이 주는 것이 아니예요. 재미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재미예요. ‘이거 참 재미있는 거야’라고 스스로 재미를 발견해 내는 능력이 결국 우리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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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한테 물었어요. ‘당신은 누가 제일 두렵습니까?’ 라고 했더니 빌 게이츠가 하는 말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빈 차고 안에서 신나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젊은이 들이 두렵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신나서 하게 되면 따라갈 수 없는거죠. 작지만 재미있는 일을 자꾸자꾸 늘려나가면 작은 일도 재미있고 신나서 하면 지치지도 않아요.”


유인경 부국장님이 말씀하신 매력적인 사람은 ‘얼굴이 이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알고 싶어지는 사람은 어떠한 이미지와 태도를 갖춘 사람일까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강화하는 사람. 자신의 생각을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표현하는 사람. 겸손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아마 많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많은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한 기회가 또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스토리와 강점을 무궁무진하게 가꾸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마이크 임팩트-
행사기획 문의_에이전시 김천윤 02-72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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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9:42 2012/04/18 19:42

[삼성전자 DS부문 북콘서트]  “은교” 박범신 작가님의 돌아온 내 젊은 날
행사 : 박범신 작가의 "돌아온 내 젊은 날"
일시 : 2012. 3. 29(목) 오전 12시~ 오후 1시
장소 : 화성캠퍼스 나노파크 (비타민 홀 앞 광장)
연사: 소설가 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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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이 필요한 시간]

지난 3월 29일, 삼성전자DS부문 화성캠퍼스 나노파크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을 위해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북콘서트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와는 달리 처음으로 야외 무대에서 점심시간대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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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CKP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밴드 백수와 조씨, 영화제작 소식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은교의 박범신 작가님이 임직원들과 만났다.

다시 돌아 온 봄날을 기념이라도 하 듯, 오늘 북콘서트는 ‘다시 돌아온 내 젊은 날’을 노래하고, 이야기 했다.


[삶을 노래하는 밴드, 백수와 조씨]

귀가 즐거운 노래가 있는 반면,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있다. 백수와 조씨의 노래는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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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C.K.P]라는 이름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백수와 조씨는 C.K.P, 가사분담, 벽을 노래하며 봄날의 나노 캠퍼스를 깨우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야외 무대로 불러 모았다. 삶을 노래하는 밴드, 백수와 조씨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닐까.


객석 한 벤치에서 박범신 작가님도 향긋한 커피와 함께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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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최근 박해일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큰 화제를 불어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은교’에 대한 관심으로 원작인 ‘은교’ 소설이 다시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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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작가님은 영화를 통해 작품이 다시 알려지는 것도 물론 좋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작품을 꼭 읽어 볼 것을 제안했다. 과거에는 원작이 화제가 되어 영화를 제작하였으나, 지금 이 시대는 영화화 되어 원작이 화제가 되는, 활자와 멀어져 안타까운 시대라는 말로 이 날의 강연을 시작했다.


[돌아온 젊은 날]

은교 작품 중 한 부분을 직접 낭독하시는 등, 주로 은교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 되었지만, 놓칠수 없는 메시지들도 전해 주셨다. 그 중 모든 젊은 이들의 얼굴은 빛이 난다는 메시지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비록 젊은 날엔 자신의 빛과 가치를 볼 수 없지만, 그 누구에게나 젊음은 빛이고 눈부시다는 메시지에 다시금 우리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생각 할 수 있었다.

마치 대학 캠퍼스로 다시 돌아 온 듯한 낭만으로 다시 돌아온 젊음의 빛들에 참으로 눈 부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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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직접 듣는 은교]

박범신 작가님의 강연 후에는 작가님께서 직접 은교의 마지막 장을 낭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치 은교의 등장인물을 만나게 된 듯, 작가님의 음성을 통해 전해 진 은교가 가슴에 더 가까이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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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노래하고, 삶을 이야기한다]

함께 공감하고 가슴을 울리는 공연과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님의 강연, 그리고 작가님과 청중이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는 만족도 높은 문화 컨텐츠로서 자리잡았다. 북콘서트는 물론 세상을 바꾸는 강연문화를 선도하는 마이크임팩트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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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에이전시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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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7:20 2012/04/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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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14:14 2012/04/05 14:14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와 삶의 밸런스" - 고은 시인
행사: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리즈 특강 "시와 삶의 밸런스"
일시: 2012.3. 28(수) p.m 4:00~ 6:00
장소: 대전 카톨릭문화회관
연사: 고은 시인

완연한 봄날인 수요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4번째 연합교양대학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매 회마다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문학의 향기’ 프로그램은 이번 주의 명사로 ‘고은’ 시인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한국 현대문학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고은 작가님은 ‘80세’라는 연세가 무색하실 만큼 정정하신 모습으로 대전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빛을 통해서 오늘 강연에 대한 열의와 함께 지성인의 강직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장내를 가득 채운 청중들의 모습이 이 날 고은 선생님의 강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고, 큰 박수와 함께 오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심전심을 방해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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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면 사람이 거칠어집니다. 그래서 노자는  ‘건넌 마을의 닭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이 이상적인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라고 표현한 적이 있지요.  혹여 노자가 이 자리에 우리와 같이 있다면 비웃음을 받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 이 곳에 와 보니까 참 장소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것이 참 적당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들도 저하고만 관계를 맺지 마시고 앞사람 옆 사람들과 친해지세요. 서로 인사하고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노자의 말이 헛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이상적인 국가의 인구를 5천명 정도의 소국을 꿈꾸었어요. 내가 여기서 ‘어~이’ 하고 소리를 지르면 저 쪽에서 들을 수 있을 거리. 그러한 서로의 거리가 설정될 때, 우리가 얘기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이 가능하게 됩니다. 악수를 할 수 있게 되죠. ‘자’와 ‘타’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한데, 이 거리가 사라지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우리가 집에서 먹는 치킨, 이런 닭들을 양계장에서 빽빽하게 밀생(密生)을 시킵니다. 트럭에 싣고 가는 닭들을 본 적 있죠?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좁은 공간에 가둬두고 기르는 생물들이 어떻게 이심전심이 가능하겠어요? ‘너’와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공간을 없애는 것이 ‘욕망’이에요. 우리가 욕망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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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황금시대
오늘은 ‘시와 삶의 밸런스’라는 주제 보다는 ‘말의 시대’, ‘말의 황금시대’라는 주제를 얘기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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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 것에 대해 원효대사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진리라는 것은 언어로 말할 수 없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했으면 원효도 바보로 남았을 거에요. 그리고 또 무슨 말을 했냐면 ‘언어가 아니면 진리를 말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진리’라는 것을 언어로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언어로 표현하지 않을 방법도 없다는 것이죠. 법대생들도 다 알겠지만, 법전에도 쓰여 있는 이 언어의 ‘불명료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대의 진리와 우리의 정신을 언어에 담아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는 우리의 ‘아리랑’을 자기네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길림성의 조선족이 아리랑을 부르니까, ‘아, 우리 소수민족의 문화니까 우리 거다’라는 생각으로 유네스코에 등록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리랑이 어떤 것입니까? 우리의 과거,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 미래 자손들의 ‘꿈’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잃었을 때, 아리랑을 부르면서 우리의 정신을 면면히 이어 내려오고 했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런 것을 중국에 뺏겨서는 안되겠죠.

우리의 글자인 ‘한글’은 현재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문자가 생겨날 때, 엄청난 반대가 있었어요. 과거 우리나라 왕은 중국의 수많은 ‘제후’ 정도 밖의 지위가 안되었습니다. 속국의 제후가 자기네들의 글자를 만드는 것은 ‘역적죄’였어요. 절대 있을 수 없는, 반란을 꾀하는 행위였단 말이죠. 세종대왕이 ‘여기 백성들이 무식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통치할 수 밖에 없다’라고 얼버무려서 겨우 모면을 하고, 또 왕의 얼굴도 못보는 그 시대에도 신하들이 모두 거세게 반대하는 상황. 그래서 성삼문을 비롯해 뜻 맞는 학자 몇 사람만 집현전에 모여서 만들고, 신하들이 하도 들고 일어나니까 믿을 사람은 자식들 밖에 없어서 왕자들에게 비밀스럽게 심부름을 시켜 만든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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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국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했어도 어떻게 됐습니까? 세종대왕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바로 폐기에 들어갔죠. ‘천한 글자’라고, ‘언문’이라고 하며 상놈들만 쓰는 글자라고 천시했어요. 여러분들 ‘언문’ 만 들어봤을 텐데, ‘뒷글’이라고 해서 우리 뒤에서 똥 나오듯이 ‘똥글’이라고도 부르기도 했어요. 상놈이 쓴다고 ‘상글’, 아녀자들이나 계집들만 쓴다고 ‘암글’이라고 부르면서 그렇게 천시를 했단 말입니다. 그 천한 글이, 그나마 여성들로부터 명맥을 이어오다가 현대에 들어서 빛을 봤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제 한글이 제대로 대접을 받느냐,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한문의 하위글자로 취급을 받고 있고, 이제는 영어가 한글의 위상을 버젓이 대신하고 있어요. 이런 종속성은 우리의 정신마저 천한 취급을 하는 결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말과 글을 소유하는 것이 곧 지배계급의 특권으로 여겨지던 시대에서 이제 지식의 보편화가 이루어진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을 담을 수 있도록 해 준 이런 소중한 문화유산을 우리가 지켜나가지 못한다면, 언제건 어느 때건 타자에 의해 나의 정신이 통제를 당하는 시기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일제치하에서 일어가 ‘국어(國語)’로 변한 것처럼 말이에요.  우리의 ‘주체’를 나타내는 본질적인 도구인 ‘말’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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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이 넘는 열띤 분위기 속에 강연을 듣는 청중들의 진지함과 열의가 끝나는 순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시며 중간중간 위트 넘치는 표현을 해 주신 모습에서 오늘 참석한 시민들이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선비의 곧은 기개와 삶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계신 고은님과의 시간이 앞으로도 우리 삶을 비추어 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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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획 문의_ 마이크임팩트 에이전시 02-722-2054 김천윤
글_ 에이전시 김천윤 violism@mic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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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1:40 2012/04/02 11:40

성공적인 농산어촌 마을발전을 위한 마을 만들기 희망 콘서트

행사: 마을 만들기 희망콘서트
일시(지역) : 2012년 3월 6일(충남 천안) / 3월 8일(전북 전주) / 3월 14일(경북 영천) 오후 2시 ~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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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위한 최초의 프로젝트]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매년 지역여건과 특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고 특성화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 만들기 희망 콘서트> 는 개발사업의 주체로 새롭게 선정된 지역주민, 추진위원, 추진위원장,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이 도입된 최초의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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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6일부터 14일까지, 전국 행정구역상 9개의 도(道)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마을 만들기 희망콘서트를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천안과 전주, 영천 세 도시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전국에서 약 1,000명의 개발사업 관련자 분들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교육에서 탈피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희망 공연과 특강(40분),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추진위원장, 공무원 분들의 희망 강연(45분), 그리고 성공적인 마을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 희망 토크쇼(80분) 형식의 3부로 기획하였습니다.

[희망 공연 & 특강 - 희망을 노래하고, 희망을 춤추고, 희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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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시작을 알린 희망 공연은 청양 운곡면 부녀회의 힘찬 난타 공연, 권역사무장팀의 신나는 복고댄스 공연, 완주군 창포마을의 어르신들이 함께한 다듬이 공연, 동서양 음악이 크로스오버된 달이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지역 공연팀들의 흥겨운 공연들로 이루어 졌습니다. 경북 영천에서는 개그맨 전유성 씨께서 '발상의 전환으로 고정관념을 깨라'라는 주제로 참석자 분들께 새로운 영감과 관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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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마을개발의 비법 : 마을개발사업 사례 발표]

공연 후 이어진 마을개발사업 사례 발표는 강연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마을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배권역의 공무원, 운영위원장, 사무장 분들께서 15분 씩 강연을 통해 경험담과 노하우, 에피소드 등 값진 정보를 전달 해 주셨습니다.

[마을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 : 희망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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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희망 공연, 2부 마을개발사업 사례 발표 후 10분간 잠시 휴식을 갖고 마을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 희망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희망 토크쇼는 경제연구원, 공무원, 사무장, 교수 등 농산어촌개발사업과 관련 된 각 분야의 전문가 등 패널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마을개발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바탕으로 열린 대화를 나누는 코너입니다.

사회자를 중심으로 패널들은 사업 추진 단계별 핵심 내용에 따라 대화를 전개 하였고, 현장에서 사전 취합 된 질문과 현장 청중 즉석 질문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성공적인 마을개발사업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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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만들기 희망 콘서트는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지자체, 지역전문가를 한데 어우르고,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개발사업을 추진 해 나갈 예정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드는 농산어촌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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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20:34 2012/03/27 20:34
[대전 연합교양대학] "스피치, 그리고 사람의 마음" -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행사 : 대전 연합교양대학 시리즈 특강 “스피치, 그리고 사람의 마음”
일시 : 2012. 3. 14 p.m. 4:00 ~ 6:00
장소 :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1층 아신아트홀

연사: 김미경 원장(아트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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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 연인들이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화이트데이에 대전지역의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김미경 원장님의 데이트를 위해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1층 아신아트홀에 모였습니다. 박범신 작가님의 인문학의 향기에 이은 두 번째 특강 스피치,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라는 특강을 위해서였죠.  

 

원장님의 20대 이야기로 시작한 강연은 단순히 스피치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전반적인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스피치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그래서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사고력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삶의 태도가 전반적으로 갖춰져야 한다고 해요.

 

[스피치 달인 되기 첫 번째! 튼튼한 생각공장 만들기]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재료인 생각이 건강해야 하죠. 이 튼튼한 생각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세 가지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 인터넷 신문 끊기.

두 번째, 종이 책 읽기.

세 번째, 카톡 끊기.

 

생각의 체력을 증진시키는 다각도로, 끈질기게 생각해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
말빨이 아니라 마음빨! 싯다운 스피치]

스피치는 크게 두 싯다운(Sitdown) 스피치와 스탠딩(standing) 스피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스피치인 싯다운 스피치는 우리의 삶 속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밥을 먹을 때, 회사 동료들과 차를 마실 때, 모두 싯다운 스피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재석, 강호동, 이금희 씨의 인기 비결도 이 싯다운 스피치에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이 세 분의 공통점. 바로 리액션이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것이죠.

 

강호동 씨의 오버스러울 정도의 호들갑, 유재석 씨와 이금희 씨의 남 다른 배려와 눈치는 정말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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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거, 꿰뚫어 보는 거, 눈치. 이런 건 어휘력이 아니라 사회적 지능에서 나옵니다. 이 사회적 지능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집 밖, 특히 집 밖에 낮은 자리에 오래 있을수록 많이 배울 수 있어요.”

 

[말빨이 아니라 생각 빨! 스탠딩 스피치]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스탠딩 스피치는 생각으로 현재를 변화시키는 스피치라고도 불립니다. 이 스탠딩 스피치의 관건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원고는 직접 쓰는 것이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깝고, 원고 안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한 개씩 들어갈수록 관객과도 가까워집니다.

  

제가 강의 1 시간 30분 할 때, A4 18장을 외워요. 전달하고 싶은 핵심을 중심으로 치밀하게 구성합니다. 감동이 있나? 에피소드는 적절한가? 논리는 매끈한가? 그 다음에 강연하면 남들이 참 잘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나는? 떨려서 미치겠어요.”

 

청중들을 쥐락펴락하는 김미경 원장님 입에서 나온 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치밀한 준비가 뒷받침 되었는 지 느껴지는 멘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김미경 원장님이 전국 방방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스피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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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연습을 자꾸 하고, 말하는 연습도 많이 해서 자신의 생각이 입 밖으로 나갔을 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0.1 cm 씩 성장하기]

, 이렇게 김미경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끝났습니다. 그럼 강연을 들은 우리들은 강연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말을 잘 하게 될까요? 김미경 원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말은 하루에 0.1 cm 자라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오늘 배워서 연습하고, 연습하고 우리의 이야기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기 위해서는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김미경 원장님의 강연은 에피소드가 있고 스토리가 있고 감동이 있고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미경 원장님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스피치 강연을 보며 대전시 대학생들과 시민 여러분도 자신의 개성을 경쟁력으로 녹인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마이크임팩트는 기획부터 섭외, 마케팅, 제작, 디자인, 진행, 사회 등의 역량을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컨셉에 맞는 무대 연출과 주제에 어울리는 강연 및 콘서트를 원하신다면 저희 마이크임팩트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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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7:43 2012/03/27 17:43